보도자료

스마트팩토리, 제조업 자동화에 앞장서는 (주)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GMIN 2020.01.20 19:43 조회 1063

 

우리 인류는 최근 현대에 들어 산업 혁명 시대를 통해 굉장한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고, 그로인해 인간 생활에 수 없이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 최초의 1차 산업혁명은 대략 1800년대 전후로 증기 엔진의 개발과 함께 철강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2차 산업 혁명은 1900년 전후로 모터, 전화, 전구, 축음기 등 내연기관을 포함한 발전이 이루어 졌으며 3차 산업 혁명은 속칭 디지털 혁명이라 불리운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것은 로봇공학, 나노, 양자, 생명공학, 인공지능, IoT등 인간과 디지털이 접목되는 형태로 이루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조 공정에서 그 시발점이 되기에 공장 자동화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인공지능  AI를 접목한 기술이 핵심이다.
공장자동화, 이른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국내에서도 정부과제를 통해 R&D를 수행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주)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공정 최적화 및 표준화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을 앞세워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있어 앞장서고 있다.






Q. (주)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에서 주로 다루는 분야는 무엇인가

스마트팩토리에 관한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설계, 구축, 운영, 컨설팅 등. 제조공정을 개선하거나 노하우 전수를 위한 솔루션인 NTS를 제공하며, R&D 사업 또한 진행한다.

Q. 일반적인 분야의 사업은 아닌듯 한데,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오랜 기간 동안 제조회사에서 근무를 해왔다. 근무 기간이 길었던 만큼 다양한 분야를 담당해 왔었는데, 전 회사에 다양한 부서가 있었다. IT 연구소, 컨설팅 사업부, 구매부 등 제조회사에서 보기 드문 업무가 많았다. 그렇기에 관련 한 노하우가 축적되게 되었고,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시기에 제조업에 날개를 달아줄 만 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 자신이 있어 창업을 하게 되었다. 공장 자동화를 구축함에 있어 제조회사가 어떤 방식과 기반으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이를 돕는 IT 회사와 맞추기 어려운 부분들에 의한 리스크를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사업을 함에 있어 자금적인 부분이 가장 부담이 많이 되곤 하는데, 업무 분야 특성상 정부지원 컨설팅을 기반으로 제조업 입장에서도 지원을 받기가 좋다보니 업을 수행함에 있어 부담이 줄어든 점이 크게 작용하였다. 약간 여담이 될수도 있는데, 과거 2004년 쯤 개성공단 입주 1호 기업에 있었던 덕에 ERP설계등을 직접 모두 수행했었고, 그 이후 꾸준하게 박사학위를 준비하며 능력을 키워왔다.






Q. 제조업 입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몇단계에 걸쳐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간에 펀딩 매칭을 하게 되어있다. 정부 자금에 대한 수요(제조업체)보다 공급이 적은 상황이었기에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갈수록 단축되는 근로시간에 의한 공장의 부담과,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는 풀어야할 숙제이며 공장 자동화를 통해 상당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 또한 제조업 이라 하면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꺼리는 분야였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스마트팩토리는 젊은이들에게 상당한 관심과 선도적인 분야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Q. 수월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듯 하다. 어려운점은 없었는가

물론 자금적인 부분이 마냥 수월한것은 아니다. 누구나 그럴것이다. 가용 가능한 리소스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IT의 영역이 수반되기에 인력 확보가 쉽지 않기는 하며 마케팅과 홍보 또한 어느 회사나 어렵게 느끼듯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Q. 그렇다면 스마트팩토리(공장자동화)를 도움에 있어 귀사의 자신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인가

R&D를 제대로 진행하는 업체는 드물다. 이부분이 차별점 중 하나이다. 오랜기간 제조업에 관련하여 일했기 떄문에 산업기반 지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가능하다. 앞서 말했듯 단순한 IT 업체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도우는데 있어, 제조업과의 조화를 맞추는것에 이질적인 부분이 많이 발생한다. 우리는 이 부분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데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생산과 관련된 몇몇 공공기관과 연수원 등에 강의 및 평가 위원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에 관련 사업을 함에 있어 유리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던 부분을 정리하자면, 제조업 공정혁신 솔루션을 통해 공정 최적화 기술과 ICT 정부기술 노하우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Q. 어떤 업체들이 (주)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을 찾으면 좋은가

제조업에 기반한 업체들은 거의 모두 해당이 될듯 하다. 설비에 대한 메인터넌스를 해야하는데, 이것을 찾기위해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것이 바로 스마트팩토리의 고도화이다. 또한 어디론가 출장을 나가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회사 또한 해당한다. 






Q.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제조업체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것을 잘 알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변화에 조금 더 쉽게 대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조업의 혁신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선진국들을 보면, 결국 다시 제조업이 자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에 대응하다 보면 머지않아 가까운 시일내에 큰 변화가 올것이다. 대기업에 비하여 일반 중소기업은 평균적으로 50% 정도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는데,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 본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67473&memberNo=4792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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